
"28일 후"는 2002년 대니 보일 감독이 선보인 혁신적인 좀비 영화로, 기존 좀비 장르의 틀을 완전히 바꾼 작품입니다. 그동안 천천히 걷는 좀비들과 달리 '달리는 좀비'를 처음 등장시켜 공포의 새로운 장을 열었습니다. 이 작품은 개봉 당시 신선한 충격과 함께 전 세계 관객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고, 좀비 영화의 바이블로 자리매김했습니다. 그리고 2025년 5월 현재, 23년의 시간이 흐른 후 드디어 "28년 후"라는 정통 후속작이 6월 개봉을 앞두고 있습니다. 원작의 정체성을 계승하면서도 진화한 감염자들과 확장된 세계관으로 새로운 공포를 선사할 이 두 작품을 함께 살펴보겠습니다. 영화 정보 및 소개"28일 후" : 좀비 장르의 혁명"28일 후"는 2002년 제작되어 2003년 개봉된 영국의 포스..
카테고리 없음
2025. 5. 24. 10:21